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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좋은주식 = 평가보다 가격이 싼 주식
1. 멀티플을 높게 주는 기업들은 IT처럼 투자가 별로 안 들어가도 높은 이윤을 창출하는 기업이 좋은 예시이다.(반대의 사례로 건설, 소재 개발 등은 공장 등을 지어야 하므로 초기 투자비가 많이 든다. 이것은 건설, 소재 개발 주식이 안 좋다는 의미가 절대 아니다.)
2.장비주나 소재주는 영업이익으로 계산, ROE는 어차피 종목에 계산되어진 값이 나온다. 그러면 우리는 성장성이 높다 판단한 주식에 멀티플 수치를 곱해주어야 한다.
(ex: 2020년도 1분기 실적이 잘 나왔어 그런데 다음 해도 잘 나올 거 같아! 그러면 그 종목에 멀티플을 계산해주는거임.
- 1년 실적이 100억이 나왔다. "나는 이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거 같에 그래서 멀티플을 10을 줄래 그러면 1000억의 수익률이 나온다 가정하고 투자 수치를 정하는 것
3.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기업들을 조사해야 한다. 기업들을 조사하는 방식은 두 가지가 있다.
하향식: 대충 유망한 기업의 성장 가치를 보는 것
상향식: 분야를 정한 뒤 실적이 잘 나오는 기업을 찾는 것
예를들어 영업 이익이 100억인데 시가총액이 500억밖에 안 해? per가 5네 정말 싸다. 이런 식으로 찾는 방식을 상향식이라고 한다.
※시가총액공식
(영업이익 또는 당기순이익) * ROE(100) = 시가총액
※적정주가공식(오늘의 핵심)
BPS * ROE^2 = EPS * ROE = 적정주가
- 주당순이익을 구하는 공식에서 만약 share부분이 늘어나면 가격은 당연히 떨어짐(주식분할 개념이 적용하면 쉽게 이해 가능)
- 자산이 늘어나면 정확한 평가를 받기 힘들어져서 새로운 공식들이 등장함
위의 공식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등장한 공식들. 지금은 일단 무슨 이유로 존재하는지만 알고 넘어가자
- PCR 현금흐름으로 적정주가 계산하기
- 대규모 설비투자기업, 감가상각이 많은 기업(시설투자 때문에 이익 계산이 부정확하니 투자한 설비 금액의 흐름까지 계산해서 측정하는 방식)
- PSR 시가총액 나누기 매출액 3 이하(매출액 상승폭이 큰 기업 대표적인 예:) 씨젠)
- GP/A = 매출총액 / 총자산(부채가 많은 기업들, 실적이 잘 나와도 빚이 많아서 새로운 공식 필요)
- EV/EBITDA, (ex: 투자한 돈을 언제 다 뽑을 수 있느냐?, 예를 들어 내가 투자한 돈이 1000억인데 매년 500억의 수익이 나온다 가정했을 때 EV는 2)
카카오로 들어보는 적정주가 예시 2019.12분기 기준
1087(EPS)*10.05(ROE) = 10924.35원이 적정주가
그러나 2020.08.17기준 360000원
엄청난 기대심리와 광기가 주식에 적용되었는지 알 수 있다.
물론 성장률이 높긴 함.
한줄요약
성장하는 기업을 사야 하고, 적정주가보다 싼 주식을 사는 걸 추천한다.
다음 강의는 실제 분석을 해볼 것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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